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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심'을 사로잡는 하루엔소쿠 2018년 신메뉴 먹고 2인식사권도 받고

[헤럴드 경제]하루엔소쿠의 2018년 신메뉴가 출시됐다. 女心을 자극하는 맛과 분위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루엔소쿠의 이번 신메뉴는 돈치새돈부리, 차슈돈부리, 돈카츠마요, 치킨가라아게마요, 고로케카레를 포함한 8종이다. 엔소쿠카츠를 비롯해 와사비카레우동, 나가사끼우동은 새롭게 리뉴얼 됐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건 역시 돈치새돈부리이다. 출시 전 실시한 매장 사전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인기메뉴로 바삭한 돈카츠와 치킨가라아게, 새우튀김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모듬 돈부리이다.


돈카츠마요와 치킨가라아게마요는 마요덮밥에 까망베르치즈와 에멘탈치즈를 더한 진한 소스를 올려 차별화를 꾀했다. 특제소스로 달콤하게 조린 삼겹살에 매콤함을 더한 차슈돈부리는 정통 일식 카레로 만든 고로케카레와 함께 퓨전 일식을 즐기기에 좋은 메뉴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양도 푸짐해 바쁜 직장인들의 한끼 식사로 제격이다.

새롭게 리뉴얼한 3종 중에서도 하루엔소쿠의 대표 메뉴인 엔소쿠카츠는 ‘와사비카츠’라는 애칭으로 리뉴얼과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바질 소스 대신 와사비를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알싸함이 매력적이다. 여성 고객들의 인기메뉴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베스트셀러로 기대된다.

일본식 카레에 와사비크림을 더한 와사비카레우동과 나베 타입에서 우동으로 바뀐 나가사끼우동도 새 옷을 갈아 입었다. 와사비카레우동은 색다르지만 중독성 있는 맛으로 벌써부터 입 소문을 타고 있다. 겨울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나가사끼우동 역시 육수를 강화해 좀 더 진한 맛으로 돌아왔다. 담백하면서도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한편 하루엔소쿠에서는 신메뉴 8종 중에 하나를 먹고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하루엔소쿠이벤트’, ‘#신메뉴이벤트’를 포함한 응원 메시지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2인 식사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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