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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강호동, 제주 식당개업?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집밥계 대부 백종원과 tvN ‘강식당’을 운영하는 강호동이 제주서 뭉쳤다.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꼽히는 백종원은 지난 5일 제주도에서 녹화중인 tvN ‘강식당’을 찾아 남다른 비법을 전수해줬다는 후문.

백종원은 현재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과 tvN ‘집밥 백선생’ 을 통해 다양한 비법을 공개해 오고 있다.

[사진=tvN ‘신서유기4’화면캡처]

올 연말께 방송예정인 tvN의 ‘강식당’은 강호동과 이수근, 젝스키스 은지원, 안재현, 위너 송민호가 출연하는 ‘윤식당’의 다른 버전이다. ‘강식당’은 ‘신서유기4’ 방송 당시 윤식당이 화제를 모으자 멤버인 이수근이 “우린 강식당하자”고 툭 내뱉은 말에서 시작됐다.

나영석 PD는 ‘신서유기4’ 종영 후 2개월 넘게 ‘강식당’에 대한 고민을 거쳐 지난 3일부터 제주에서 녹화를 진행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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