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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평창 G-100, 성화 인천도착…올림픽은 시작됐다
고대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화려한 불꽃을 피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마침내 우리나라에 도착했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라는 평창올림픽 성화는 대회 개막을 꼭 100일 앞둔 1일 전세기편으로 인천공항에 무사히 안착했다. 그리스에서 채화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그 나라 스포츠 스타들과 축구스타 박지성, 동계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리스트 김기훈 등에 의해 일주일 간 현지 순회하고 이희범 조직위원장의 손에 넘겨진 뒤 전세기로 출발, 개막 G-100일인 1일 오전 10시 4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과 김연아 홍보대사가 평화의 올림픽 성화봉을 들고 전세기에서 내려오자 국민환영단 500여명이 환호했고, 비보이 댄스와 국악 합동 공연 등 사전행사가 이어졌다. 101일 동안 7500명이 2018㎞를 봉송하는 동안 대한민국 온 나라를 비추고 그곳에서 ‘문화올림픽’이 진행된다. ▶관련기사 2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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