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 관계 없이 모든 타이어 무상 안전 점검…방문 고객 기념품 증정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가을철 단풍놀이 시즌을 맞이해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2~4일 사흘 동안 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통영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에서 실시된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가을철 단풍놀이 시즌을 맞이해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
두 곳 휴게소에는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톤, 3.5톤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고객의 장거리 나들이에 대비해 타이어 안전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며 “꼼꼼한 타이어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 여행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12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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