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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교육청, 2017 서울 청소년 창업동아리 페스티벌 개최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광화문 광장에서‘2017 서울 청소년 창업동아리 페스티벌’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특성화고 창업동아리와 청소년 비즈쿨 학생들이 창업교육을 통해 배우고 만든 작품을 서울 시민에게 소개하고, 자신들의 꿈을 디자인 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서울시교육청은 그 동안 창업진흥원과 함께 학생들의 진로개발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특성화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창업동아리(25교)와 청소년 비즈쿨(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4개교, 특수학교 1개교, 특성화고 17개교)을 지원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귀금속 세공 장신구 ▷3D 제작물 ▷요술지갑 ▷종이로 만드는 간편 액자 ▷영유아 관련 교구 ▷캐릭터 뱃지 등 45개 창업 동아리 부스와 20여편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성취감을 느끼고, 미래사회 핵심 역량인 창의력, 공감력, 협업력 등을 길러 자기주도적 진로개척 역량이 신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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