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임직원 10여 명이 24일 서울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독거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고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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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금융투자협회] |
금투협 임직원들은 서대문구 지역 독거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과일, 떡 등이 담긴 건강식 도시락을 전했다.
협회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후원해 온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은 저소득 만성질환 독거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치료식 제공과 방문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금투협은 올해 ‘영등포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 배식봉사, 1사1촌 결연마을 초등학생 초청 금융체험교육 등을 진행해왔다.
하반기에는 제7회 ‘사랑의 김치 Fair’, ‘사랑의 쌀․연탄 나눔’ 등 금융투자업계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ygmoo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