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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한세드림 컬리수, ‘천연 울 소재’ 겨울 신제품 출시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한세드림의 프랑스 감성 유아동복 브랜드 ‘컬리수’는 친환경 울 소재 겨울 신제품<사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나일론을 섞은 울 혼방 소재는 거친 느낌이 적고 신축성이 뛰어나며, 보풀 발생이 적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착용하기 좋다. 겨울 신제품은 활용도가 높은 베스트, 가디건, 풀오버 등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여아용 주력제품인 ‘슈슈 리본 조끼’는 옆선의 트임과 리본 장식이 포인트인 니트 조끼다. 올리브그린과 버건디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남방이나 원피스에 겹쳐 입으면 트렌디한 코디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민트 컬러의 ‘프릴마카롱 니트 티셔츠’는 앞면, 손목, 허리라인에 들어간 프릴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남아용 주력제품인 ‘프렌치 보카시 스웨터’는 여러 가지 색의 실을 섞은 보카시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드림 레이어드 니트’는 가디건에 셔츠와 리본 타이가 덧대어져 있어 마치 한 세트처럼 디자인됐다. 고급스러운 카라 라인 및 네이비 컬러로 댄디(dandy)한 느낌을 주며, 격식 있는 자리에서 착용하기 좋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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