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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銀, GF지 ‘韓 최우수 외국환은행’ 16년 연속 선정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금융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 16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KEB하나은행은 7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KEB하나은행이 글로벌파이낸스지로부터 16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은행’, 7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도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부 신희만 부장(오른쪽)이 글로벌파이낸스지 조셉 히라푸토 발행인 겸 편집장으로부터 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KEB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지는 “KEB하나은행은 지난해 성공적인 전산통합을 통해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부문에서의 직원 역량 강화 ▷핀테크 등을 활용한 혁신적인 외국환 서비스 ▷독보적인 글로벌 역량 및 무역금융 시장지배력 등의 항목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KEB하나은행 외국인투자사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장점을 적극 살려 핀테크 시장 활성화 및 글로벌 연계 금융서비스 추진 등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지난 1987년 창간 이래 전 세계 163개국 5만여명 이상의 최고경영자(CEO)와 금융전문가들이 구독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ㆍ경제 전문지로, 매년 부문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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