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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리수 이혼 후 공식행사 첫 모습 “3시에 만나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하리수가 이혼 후 처음으로 공식행사에 모습을 비춘다. 하리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세 군데 패션쇼를 참석. 있다가 3시에 만나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금발 머리에 화려한 메이크업을 했다.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도조 컬렉션에 참석했다.

하리수는 남편 미키정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예계 잉꼬 커플로 정평이 났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5월 결혼했다. 그러나 서로의 개인적인 이유로 멀어지게 되면서 이혼하게 됐다.

하리수는 이혼 후 심경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이 안 좋게 헤어진 줄 아시는데 아니다. 저희 사이좋고 연락하고 지낸다. 힘들게 지낼 거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미키정 씨 좋은 사람이다. 그에게 심한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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