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DAY 봉사대축제’는 신한생명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10월 한 달간 진행하며, 총 1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지난 14일과 17일에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시립용산노인복지관에서 노후된 복지관 환경개선을 위한 ‘따뜻한 벽화그리기’<사진>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동화 구연 목소리 기부 △지역아동센터 나들이 봉사활동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캠페인은 3년째 진행 중인 활동으로 700명의 직원봉사자가 직접 제작한 필통을 한국교육문화진흥원을 통해 라오스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기증할 계획이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