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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신발공장시찰 김정은-리설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평양 류원신발공장을 시찰하고 있다. 19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생산 중인 신발들이) 세계적으로 이름난 운동신발들과 당당히 견줄 수 있다”고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신발들을 인민들의 호평을 받고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제품으로 생산하여야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김정은 체제 들어 북한은 소비재 국산화와 주민 민심 잡기를 위해 생필품을 생산하는 경공업 분야를 강조하며 경쟁력 있는 상품 생산을 독려하고 있다. 이날 시찰에는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과 안정수 당 중앙위원회부위원장, 김용수 당 부장, 조용원·박명순 당 부부장 등이 수행했으며, 김수길 노동당 평양시위원회 위원장이 현지에서 영접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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