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개최되는 미추홀 필름 페스티벌은 문화도시 인천의 위상제고와 청소년, 대학생, 영화학도들에게 다양한 영상예술의 체험 기회와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쟁 영화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출품할 작품은 오는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7/10/15/20171015000129_0.jpg)
접수처는 우편접수(22166 인천광역시 남구 수봉안길 78 (숭의4동) 인천문화회관 내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인천광역시지회)와 전화(☎032-866-6665) 및 사이트( http://cafe.daum.net/im-pa), E-mail(vent0603@naver.com) 등을 통해 받는다.
인천광역시지회는 지난 2009년과 2010년 ‘인천 유스필름 페스티벌’을 개최해 300여 편이 넘는 출품작을 접수시킨 바 있다.
현재, 인천에는 수십 개의 아마추어 영상동아리 단체와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 스스로 조성된 영상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수 백여 개의 동아리가 활발하게 영상 예술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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