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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손보, 진단·수술·간병 등 보장강화 건강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3대질병(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의 진단부터 수술, 간병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보장을 강화한 ‘마이라이프 굿밸런스건강보험S’<사진>를 12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올 10월 현재 고보장플랜 기준으로 뇌혈관질환 및 허혈성심장질환 진단시 최고 600만원까지 보장하고 3대질환으로 인한 최초 수술시 최고 1000만원까지, 이후 수술시에도 암은 최고 100만원, 2대질환은 최고 20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또, 기존의 일반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80% 이상 후유장해시에만 해주던 보험료 납입면제를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환 진단확정시에도 보장보험료의 납입면제를 추가로 도입, 경제적 부담을 해소했다. 질병후유장해 최고 3천만원, 장기요양진단비 최고 2천만원 등 간병에 대한 보장을 확대하고, 상해수술비와 중환자실입원비 등 생활보장까지 강화시켰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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