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은 식품과 생활, 뷰티, 패션 등 모든 장르에 결쳐 ‘세일 속 세일’ 이라는 테마로 최대 80% 할인 및 물량, 다양한 사은행사,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한다.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맞아 백화점을 방문하면 결혼예복, 예물, 혼수 가전, 가구 등 결혼 준비시 필요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혼수박람회’를 기획했다.
지하 행사장에서는 해외 명품대전도 전개한다. 팬디, 지방시, 발렌티노, 겐조, 코치 등 총 25개 브랜드, 참여물량만 30억에 달하는 역대 최대 명품 특별전이다.
경기 침체에 따른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선착순 파격가 행사도 진행하는데 과일, 생선, 정육, 후라이팬, 전기밥솥, 카페트 등 경기 민감형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상생 특별전도 진행한다.
1990년대 이른바 광주의 ‘세운상가’로 명성을 날렸던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 전자상가 골목상권 부흥을 위해 대인동 ‘전자의 거리’ 상인연합회와 상호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지원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전자의 거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평일에 백화점 주차장을 개방하고 전자상가 구매 영수증 지참 고객께 백화점 방문시 감사품도 증정한다.
롯데 광주점 김정현 점장은 “이번 특별 이벤트는 최대규모의 할인폭, 물량 등을 준비했다”며 “특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할인행사와 지역 쇼핑객들에게 인기 높은 아이템을 대폭 보강하는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