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올해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 수는 9일 현재 모두 109만 명을 넘어섰다. 누적 유료관광객은 343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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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동굴에 한가위 연휴동안 관광객 8만 4655명이 다녀갔다. |
이 기간 광명동굴 입장료 수입은 5억8900만원이다. 올 들어 지금까지 올린 누적 세외수입은 모두 71억원에 달한다.
한가위 연휴동안 광명동굴에서는 빛의 광장에서 3일부터 9일까지 ‘한가위 다복 한마당’ 행사로 국악 비보이 공연과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가 펼쳐졌다. 유명 작가들의 조각 작품을 동굴 주변 곳곳에 배치해 놓은 ‘광명동굴 야외조각전’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관광장에서 주말마다 열리고 있는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에서는 추석 성수품을 비롯해 햅쌀과 과일, 나물, 젓갈 등 각 지역 우수 농특산물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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