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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날씨] “내일은 전국에 ‘비’소식, 비 그치면 ‘쌀쌀’
[헤럴드경제]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다만 동해안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안전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상된다. 비가 그친 이후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다소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해안지역과 일부 내륙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먼바다에서 0.5∼3m와 2∼4m, 남해 앞바다·먼바다에서 1∼2.5m와 1.5∼4m, 동해 앞바다·먼바다에서 각각 1∼4m로 일겠다.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데다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보여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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