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이날 오후 7시20분부터 오후 8시40분까지 1시간 20분동안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불꽃축제를 주최한다. 한국, 미국, 이탈리아 3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해 총 10만여 발의 불꽃을 터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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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세계불꽃축제’가 열려 마포·원효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여의도 주변에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또 불꽃축제 관람을 위해 한강교량과 강변북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등에 불법 주·정차를 하면 단속된다. |
불꽃 축제를 관람하고픈 이들이라면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아야 하지만 사람이 많아 접근이 어려울 수 있다. 이에 노들섬, 이촌 한강공원, 남산타워, 선유도 공원, 사육신 공원 등 불꽃 축제 관람이 편한 명당을 찾는 이들도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은 이날 축제로 마포ㆍ원효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여의도 주변에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한강교량과 강변북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의 불법 주정차를 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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