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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은행, 후속 광고 ‘동반자금융’ 편 공개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IBK기업은행이 역점 사업인 ‘동반자금융’을 다룬 새 광고를 내달 1일 공개한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올 4월부터 전개 중인 ‘금융의 혁신’ 광고 캠페인의 후속으로 ‘동반자금융’편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동반자금융은 김도진 은행장이 취임 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사업으로, 전통적인 은행의 역할에서 벗어나 고객의 성장을 더욱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지원하는 전략이 담겼다.


이번 광고는 기업은행이 지난달 선포한 새로운 금융플랫폼 동반자금융의 핵심가치를 모델 이정재와 다른 연기자 간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동일한 고객에 대해 한 사람은 “무모하다”, “현실성이 없다” 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반해, 다른 한 사람은 “용감하다”, “혁신성이 있다”고 평가한다. 후자가 고객을 바라보는 IBK기업은행의 시선이라는 설명이다.

기업은행의 새 광고는 내달 1일부터 TV와 온라인 등을 통해 방영되며, 극장에서는 오는 30일부터 공개된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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