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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연휴 중 의료기관ㆍ약국 463곳서 비상진료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추석연휴 기간 응급 상황 발생 시 병원, 약국 이용이 불편하지 않도록 추석연휴진료대책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30일부터 10월9일까지 열흘간 운영한다. 먼저 서울시보라매병원, 중앙대병원, 동작경희병원, 청화병원, 정동병원 등 관내 병원 5곳에서 응급환자 24시간 진료체계를 구축한다. 의원급 의료기관도 자율적인 당직진료를 실시한다. 약국은 휴일지킴이약국이 지정ㆍ운영된다. 총 319개소의 의료기관과 144개소의 약국이 비상진료대책에 동참한다. 명단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및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에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추석 당일에는 동작구 보건소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료반(02-820-9470)을 편성, 운영한다. 진료안내반(주간 02-820-1616, 야간 02-820-1119)을 추가로 설치해, 대책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응급 의료기관을 안내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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