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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27~28일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 재매결연 한 15개 시ㆍ군 참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광장에서 ‘2017 추석맞이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직거래장터’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구와 자매결연 관계인 전국 15개 시ㆍ군이 참여한다. 경기도 이천시, 강원도 홍천군, 충청 지역 음성ㆍ진천ㆍ청양ㆍ부여군, 논산시, 호남 지역 곡성ㆍ진안ㆍ완도군, 영남 지역 영양ㆍ봉화ㆍ거창군, 상주ㆍ경산시 등이 부스를 차린다. 각지 농민들이 생산한 사과, 배 등 과일류와 고춧가루, 된장, 간장 등 양념류를 비롯해 건어물, 젓갈류, 건강식품 등 믿을 수 있고 품질 좋은 지역 특산물 160여종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 설명절에도 자매도시상인들은 이틀간 총 6000만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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