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김진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북본부장, 한병홍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면적 약 124만㎡에 항공전자 부품특화단지 등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2022년까지 2205억원을 들여 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곳은 대구∼포항고속도로와 상주∼영천고속도로의 교차점에 위치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신성장산업 관련 기업 등을 집중 유치해 4차산업 중추도시로서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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