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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꿉친구를 위한 추석 선물세트로는 뭐가 좋을까?
-롯데마트, 맞춤형 추석 선물세트 선봬
-10월 4일까지 전국 121개 점포에서 판매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롯데마트가 선물 받는 대상, 연령에 따라 준비한 맞춤형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내달 4일까지 빅마켓을 포함한 전국 121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장을 꾸리고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선물세트 판매에서 10일 간의 긴 추석 연휴를 맞은 고객들에게 추석 선물세트에 선택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도록 받는 대상과 연령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사진설명=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선물세트를 고르는 모습. 제공=롯데마트]

부모님과 시부모 등 506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는 ‘170일 잘 익은 나주 하우스 배 세트’, ‘지리산진심한우 1+갈비 세트’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내놨다.

직장과 거래처를 대상으로는 알뜰형 선물세트, 친척과 가족들을 위한 실속형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3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대의 ‘햇살에 물든 사과 然 선물세트’와 ‘자연담은 웰빙버섯 세트’가 눈길을 끈다.

롯데마트는 지인이나 친구들을 위한 개성 만점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망고와 아보카도를 혼합한 ‘망고, 아보카도 혼합세트‘가 대표적이다.

남창희 롯데마트 MD본부장은 “긴 추석 연휴를 맞은 고객들에게 추석 선물세트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도록 선물 받는 대상과 연령에 따른 맞춤형 선물세트를 제안한다”라며, “롯데마트에서 어떤 추석 선물세트를 택하더라도 만족과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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