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은 19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 초 2사 뒤 이대수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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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 1,199개였던 개인 통산 탈삼진이 1,200개로 늘었다.
현역 투수 중에는 임창용(KIA, 1,380개), 배영수(한화 이글스, 1,370개), 장원준(두산 베어스, 1,289개)만이 보유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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