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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청년 Start Up 위원회’ 출범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 ‘청년Start Up 위원회’가 18일 공식 출범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이 공동단장으로 있는 민간일자리창출지원단은 공공부문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민간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월 초 출범했다. 청년Start Up 위원회는 민간일자리창출지원단 일자리 분과 회의에서 청년창업가들이 제안했다. 청년창업지원을 총괄하는 특별위원회이다. 


출범식에서 광명시 청년창업가 46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광명시 청년 창업지원 사업과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광명시는 청년Start Up 위원회의 출범으로 청년창업지원 사업을 좀 더 확대하고 강화해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양 시장은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커뮤니티에서 청년 창업 기반 형성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광명시는 올해 청년창업가 지원예산 10억원을 편성했다. 최대 창업자금5000만원과 사무공간,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이 사업에는 41개의 팀이 참여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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