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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인테리어]동화기업 ‘나투스진’ 슈퍼E0 등급 친환경 바닥재
높은 내수성·내구성·열전도성 삼박자 고루 갖춰

동화기업은 건강 바닥재로 나프(NAF·포름알데히드 무첨가) 강마루 ‘나투스 진’을 인테리어품목으로 추천했다.

나투스 진은 국내 유일의 친환경 신소재 나프보드 위에 다양한 무늬지를 입히고 고강도 표면처리를 한 슈퍼E0 등급(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3mg/ℓ 이하) 최고급 바닥재다.

제품 생산단계에서 라돈(Radon) 제어기술을 적용해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인 라돈가스 저감에 큰 효과를 보인다. 시공 때도 라돈 제어물질을 첨가한 전용 시공 접착제 ‘그린풀 황토’를 신규 개발해 사용하기 때문에 바닥면에서 발생하는 라돈가스를 효과적으로 흡착 분해한다. 자체시험 결과 맨바닥 대비 47%, 일반 강마루 대비 28% 라돈가스 방출량 감소를 보였다. 


기능성도 탁월하다. 나투스 진은 강마루 제품 대비 내수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물을 자주 사용하는 실생활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습기 노출에 대한 복원력도 우수해 마루의 변형이 적다. 또 클릭공법 및 접착식 시공의 이중 시공방식을 통해 목질 바닥재의 고질적인 문제인 습기 또는 온도변화로 발생하는 수축·팽창 문제도 해결했다. 내구성에 있어서도 마루 표면에 삼산화알루미늄을 더한 고강도 표면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찍힘, 긁힘, 오염에 매우 강하며 청소 및 유지관리가 쉽다.

또 온돌난방에 최적화된 소재와 접착시공 방식으로 겨울철 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이다. 바닥온도 30도 도달에 나투스 진은 80분, 일반 강마루 제품은 100분이 소요됐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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