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집안 분위기 변화를 위한 리모델링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한화L&C가 추천하는 품목은 주방상판, 벽장재 및 바닥재 교체다.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은 깨끗하고 건강한 주방상판이다. 천연석 보다 더 천연석 같은 자연스러운 패턴으로 다양하고 깊은 울림을 구현해 세련되고 화려한 주방을 완성한다. 박테리아나 세균에 안전하면서 동시에 주방의 품격을 높이는 인테리어 스톤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천연 대리석보다도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나며,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뛰어난 순도 99%의 석영(Quartz)을 주원료로 사용해 표면 긁힘과 파손의 위험이 적다. 천연 석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을 최소화 했다. 또 수분흡수율이 낮아 세균번식을 예방하고, 천연석 대비 표면공극이 적어 김치국물, 커피 등으로 인한 얼룩이 생기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한화L&C는 또 기능성 쿠션 바닥재 ‘소리지움’도 인테리어품목으로 추천했다. ‘소리지움’은 인기몰이 중인 4.5mm이상의 프리미엄 기능성 쿠션 바닥재다. 고탄성 프리미엄 쿠션층은 뛰어난 ‘소음감쇠 효과’를 나타낸다. 실제 실험결과 기존 시멘트 바닥(74dB)이나 마루(64dB)와 비교했을 때 경량충격음이 55dB로 낮아졌다.
최근에는 ‘항알레르기 UV코팅’을 제품에 적용해 알레르기케어 기능까지 갖췄다. 이는 피부와 맞닿는 바닥재 상층에 항알레르기 첨가제를 넣은 UV도료를 입힌 기법이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