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에넥스는 만성 피로와 불면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에게 자사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에스코지(Escozy)’로 최상의 숙면을 누려볼 것을 권했다.
에스코지는 기존 라텍스와 메모리폼의 한계를 뛰어넘은 신소재 ‘비스쿨폼’을 적용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유럽의 폼 제조 명가 ‘토레스 에스픽’사와 공동 개발했으며 수많은 체압 분포 테스트를 통해 가장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는 밀도를 찾아 매트리스 구조를 혁신했다.
비스쿨폼은 누웠을 때 체압을 고르게 분산해 몸의 통증과 피로를 덜어준다. 또 움직임에 따라 몸을 빈틈없이 지지해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온도에 둔감한 특성으로 쉽게 가라앉지 않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상단층은 독립적인 큐브들로 구성돼 작은 움직임에도 섬세하게 반응한다. 옆 사람이 움직여도 영향을 받지 않아 수면 습관이 다른 부부가 각자 숙면을 취하기 좋다.
또 온도 상승을 방지해주는 마이크로캡슐을 적용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했다.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사용 가능하다. 폼 내부는 미세한 에어 오픈셀과 에어터널 구조로 설계됐다. 공기가 자유롭게 오고 가 통풍 효과가 뛰어나며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한 것도 특징. 콩에서 추출한 소이빈 오일,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텐셀 커버를 함유해 더욱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yesyep@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