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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박원순 서울시장, 강북구 현장방문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18일 강북구를 찾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만난다. 지난 7월 서초구에 시작한 자치구 순회현장 방문의 9번째 일정이다.

박 시장은 이 날 오후2시40분부터 ▷우이동 유원지 사업지역 ▷4ㆍ19 사거리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지역 ▷미아동 양지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구립 종합체육센터 건립 부지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2012년 시행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돼 장기 방치되고 있는 우이동 유원지(우이동 산14-3)에선 사업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주민, 사업관계자와 함께 논의한다.


이어 서울시 역사문화지원 특화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지로 선정된 4ㆍ19 사거리 일대 전수관(삼양로 139길 16-17)을 찾아 국가무형문화재 113호 칠장 보유자 정수화씨를 만난다. 이후 시장은 양지마을 사랑채(미아동 776-18) 개소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한 뒤 청암어린이공원으로 이동해 마을주민협의체 회원들과 소통한다.

마지막으로 4시45분께 미아뉴타운 제8구역(미아동 811-2)에 건립 예정인 구립 종합체육센터 부지를 찾아 추진 현황을 보고받는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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