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코스닥 스팩 상장 향한 여정 지원…㈜이안투자중개 권대욱 사장

[헤럴드 경제]영화제작자금 회수로 유명한 와디즈의 등장, 비상장거래시장(비상장투자)의 성장과 함께 소액 크라우드펀딩회사 설립에 대한 정부의 법령이 공표된 후, 온라인 투자중개분야에서는 유망기업과 안정된 수익을 찾는 소액투자자들의 올바른 매칭을 돕는 로펌변호사, 법인소속 회계사 및 세무사가 소속된 투자중개회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 1년 6개월의 심사기간을 거쳐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고 출범한 ㈜이안투자는 대기업 금융회사 출신의 권대욱 사장이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들과 함께 설립했으며, 부실기업을 걸러내고 내실이 탄탄한 비상장기업을 선별해 꾸준한 투자와 유통 지원으로 코넥스에 진출시켜 판로를 열어 주는 투자중개전문회사다. 

정부의 크라우드펀딩 법령 이래, 장외거래 대신 한국거래소 내 비상장 주식 플랫폼 KSM에서는 일반인 소액투자자들도 자문을 받으며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투자자는 연간 500만 원 제한, 원천징수액 1억 원 이상 소득적격투자자는 연 2천만 원 선 제한이 있지만, 전문회사나 조합에 소속되어 기업분석능력이 있는 자문전문투자자는 무제한 투자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후자에 속하는 투자전문가들이 코넥스 유망기업을 골라 골든브릿지투자증권과 MOU를 맺어 코스닥 진출에 필요한 스팩합병 루트를 만들어 둔 ㈜이안투자의 중개방식은 기존 증권사에 없는 혁신적 시스템인 것이다. 

청약금은 한국증권금융에 예치해 두고,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에 배정을 의뢰해 직접 돈을 만지지 않는 점이 투자자들의 신뢰를 사기에 충분하다. 또한 서초, 강남 센터에 보안과 전산장비를 완료하고 결과를 한국예탁결제원에 전송시키는 온라인투자방식으로서, 이제는 1명의 사장이 여러 법인을 두고 ‘문어발 펀딩’에 성공해 사실상의 횡령을 한 후 책임을 미루는 일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고 투명성 높은 거래가 가능해진 것이다. 

타 투자회사와 ㈜이안투자의 투자중개시스템은 안전한 재테크 투자, 투명한 정보를 바탕으로 펀딩신청 조건이 되는 기업 3유형 중 하나에 올인 하는 것이다. 이는 소득공제상의 이득을 얻지 못해 정부가 직접 돕는 편이 더 나은 스타트업, 설립 7년 이내 신생기업 대신 처음부터 코넥스 상장요건 체크리스트 15개 항목 중 80%이상 적합과 코스닥 상장가능 체크리스트 47개 항목 중 50%이상 적합 하는 업체와 원천기술(이노비즈 혹은 벤처인증)소유 기업으로 펀딩신청업체를 선별하고 있다. 그래서 권 사장은 연 매출액 30억 이상 등의 건실한 기업을 현재 4개 발탁하여, 투자 중개를 거쳐 직접 코넥스에 상장시키는 것이 주요 업무 프로세스라고 애기하며 현재 4개중 2개는 펀딩 진행 중이고, 2개는 펀딩성공과 함께 코넥스 특례상장 기준통과로 내년에 코넥스 특례상장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하며 이것의 확인은 (주)이안투자의 홈페이지인 www.ian.re.kr에서 펀딩신청업체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핸드폰에서도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게 앱을 개발해두어서 안드로이드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애플폰은 앱스토어에서 이안투자크라우드를 다운받아 편리하게 볼 수 있게 개발해 놓았다.

㈜이안투자는 9월부터 코트라 참가 핀테크업체 자격으로 해외 파트너 VC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뜻을 밝혔다. 이러한 해외 VC들에게 국내 펀딩신청회사의 해외수출 판로 약속만을 대가로 받아 무료로 지원해주고 있으며 ㈜이안투자는 무형가능성의 유형수익화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로서, 개인투자자와 VC고객들에게 로컬의 글로벌화라는 가장 든든한 파트너십을 제공할 것이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