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쏜 가운데 15일 오전 경기도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의 들판의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북한이 쏜 미사일은 일본 홋카이도 상공을 통과해 2000㎞ 동북쪽 동해상에 낙하한 것으로 일본 방송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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