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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인천공항에서 월 230~450만원 받고 일하세요”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일할 주민을 모집한다.

구는 오는 18일 구청에서 취업률 향상을 위한 ‘일자리 구하는 날’ 행사를 열고 인천국제공항 기계시설 유지보수분야에 근무할 주민을 찾는다고 15일 밝혔다.

이 날 행사장엔 우리피앤에스 업체가 구직자를 발굴하기 위해 참여한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근무자를 모집하는 업체로, 자격증 보유등급에 따라 월급여 230~450만원을 보장하는 기업이다. 모집 인원은 모두 80명이다.

관심 있는 주민들은 주소지에 관계 없이 이력서를 쓴 뒤 일자리운영센터에서 안내를 간략하게 듣고 현장 면접을 받으면 된다. 면접은 신청 접수 순서에 따라 이뤄지며, 결과는 3일 이내 통보 받을 수 있다.

궁금한 점은 구청 일자리경제과(02-3153-8553) 또는 일자리플러스센터(02-3153-9954)로 물어보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능력만 있다면 누구나 정당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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