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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동걸 에스엔피월드 대표 “공모자금을 통한 신규 투자로 회사 성장성 키울 것”

  • 기사입력 2017-09-14 18:22 |김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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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설공장으로 내년 1월 이전 계획”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상장을 통해 모인 공모자금을 신규 공장 건설에 활용해, 회사 생산 능력(CAPA)에 대응할 것입니다.”

전동걸 에스엔피월드 대표이사는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이후 성장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대규모 공모자금을 통해 물량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설명이다.

전 대표는 “신사업장 건설에 총 110억원이 투자되는데 공모자금 84억8000만원 가운데 50억원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외 차입금 상환 30억원, 연구개발 4억원, 운영자금 8000만원을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 사업장 대비 생산능력이 132% 증대되는 신설 공장에는 내년 1월 이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2년에 설립된 에스엔피월드는 메이크업 스펀지ㆍ퍼프, 용기 등을 제조·판매하는 회사이다. 주요 제품은 쿠션제품 함침용 특수합성고무(NBR) 스펀지로 국내 고객사는 물론 해외 유명 브랜드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14년 하반기부터 생산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로레알그룹, 랑콤, 시세이도, 고세 등 주요 업체에 함침용 NBR을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함침용 NBR 스펀지를 포함한 쿠션제품 매출이 전체매출의 40%를 차지했다.

회사의 올 상반기 매출은 130억원, 영업이익은 15억3800만원을 기록했다. 최근 4년 간 연평균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27.5%, 115.9%다.

전 대표는 매출처 다변화를 통해 수익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출비중 60% 중 해외수요는 중국보다 일본과 유럽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여파에 크게 영향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 주요 지역 거래비중은 유럽이 22%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일본(17%), 중국(12%), 미국(6%), 아시아(3%)순이다.

국내에선 한국콜마, 코스맥스, 코스원 등 화장품 제조업체에 화장품 부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해외에선 로레얄그룹과 시세이도 등에 자재를 납품하고 있다.

한편 에스엔피월드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친 이후 86~102억원의 자금을 공모할 예정이다. 공모주식수는 200만주, 희망공모가 밴드는 4300원~5100원이다. 오는 28일 상장 예정이며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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