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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골든연휴 대비, 골프 대전 펼친다
-골프클럽 최대 35%, 골프웨어 60% 할인
-VIP 고객 대상 전문프로 1:1 레슨 이벤트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5일부터 골프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골프대전 행사는 매년 10월에 열렸던 행사로 올해는 황금연휴에 라운딩을 펼칠 고객들을 위해 예년보다 2주 정도 행사를 앞당겼다. 


15일부터 3일간 본점을 비롯해 강남점, 영등포점(15일~21일) 등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골프웨어는 최대 60%, 프리미엄 클럽 제품은 35%까지 할인되며, 100억원 규모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배재석 상무는 “유통업계 대목 중 하나인 추석이 올해 시기적으로 늦어 9월 한달 동안 고객 모시기에 매진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에 역대급 황금연휴까지 겹쳐, 이번 골프대전을 통해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 전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이와, 테일러메이드, 혼마, 젝시오 등 프리미엄 클럽 브랜드를 비롯 빈폴골프, 울시, 쉐르보, 던롭, 닥스골프, 제이린드버그, 헤지스골프 등 유명 골프 브랜드들이 대거 출동한다.

특히 골프대전을 찾는 VIP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강남, 센텀, 대구점에선 전문프로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한편, 15일부터 3일간 신관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아웃도어 대전도 함께 펼쳐진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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