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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로니에공원서 복지박람회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15일 동숭동 마로니에공원에서 ‘종로의 복지를 만나다’ 주제로 복지박람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7일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다. 사회복지유공자 23명 표창 수여식에 이어 여성, 장애인, 지역복지, 아동ㆍ청소년 등 4개 분야에 따른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여성 분야에선 지역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우리가족 띠비누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장애인 분야에선 구가 선보이는 장애인을 돕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 소개, 장애인이 만든 물품 홍보ㆍ시식 등에 대한 부스가 방문객을 기다린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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