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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법인 태평양, 허철호 전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장 영입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변호사 김성진)은 허철호 전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장을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허철호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는 1997년 광주지방검찰청 검사로 임관해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수원지방검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 대검찰청 마약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국제협력단 단장, 창원지방검찰청 차장검사, 제6대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태평양 관계자는 “허철호 변호사는 각급 검찰조직의 검사로 재직하는 동안 금융, 증권, 조세사범, 보험, 유사수신, 다단계 수사 등 다양한 형사사건을 처리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태평양이 송무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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