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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찬민 용인시장, 故 안영희 용인시의정회 회장 추모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정찬민 용인시장이 고인이 된 안영희 용인시의정회 회장을 추모했다.

정 시장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영면하소서’라는 글을 올리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그는 “안영희 용인시의정회 회장님의 영결식이 9일 가족들의 오열속에 보정장례식장에서 로타리장으로 엄수됐습니다. 향년 65세”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1년여 동안 병마에 시달리다 유명을 달리하신 안 회장님의 영결식장에는 윤신일 강남대 총장님과 김상진 용인동부 경찰서장님, 로타리안 등 100여명이 찾아 주셨습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안 회장님은 주로 구성지역을 중심으로 로타리회장을 비롯 봉사ㆍ사회ㆍ체육 단체를 이끌어 오시는 등 많은 족적을 남기셨습니다”라고 했다.

정 시장은 “또 용인시의회 재선 의원으로 부의장직 등을 수행하시면서 많은 기부문화운동을 확산시켜 오셨습니다”라고 했다.

정 시장은 “특히 지난해부터는 경찰대터에 경기도청사 유치를 위한 추진위원장 직을 맡아 20만 용인시민 서명운동을 주도적으로 벌이기도 하셨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안 회장님 이제 이일저일 모두 내려 놓으시고 편히 잠드소서..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슬픔에 잠긴 가족들의 아픔이 하루빨리 치유되길 소망합니다”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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