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포)=이홍석 기자]경기도 김포시 2017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577억원이 8일 김포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추경은 1577억원(일반회계 1029억원, 특별회계 548억원)으로 김포시의 2017년 총 예산 규모는 1조4227억원으로 증가됐다.

김포시는 그동안 건의된 사업 중 시급한 53개 사업 24억5340만원의 예산을 반영하는 등 그간 해결하지 못했던 지역 민원 해소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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