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LA 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유격수 크리스 테일러-우익수 커티스 그랜더슨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3루수 저스틴 터너-중견수 코디 벨린저-포수 야스마니 그랜달.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좌익수 안드레 이디어-2루수 로건 포사이드가 자리했다. 선발 투수는 류현진.
이에 맞서는 애리조나는 중견수 A.J. 폴락-우익수 J.D. 마르티네스-2루수 브랜든 드루리가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선발 투수는 잭 그레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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