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베이비 패션 전문 브랜드 킨더스펠은 올 F/W 시즌을 맞아 걸음마 신발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킨더스펠은 올해 S/S 시즌에 걸음마를 시작하는 12개월 전후 연령대를 타겟으로 한 걸음마 신발 카테고리를 론칭했다. 3월 출시 후 초도물량이 완판되고 전체 신발류 매출이 전년 대비 43% 상승하는 등 킨더스펠의 리딩 아이템으로 성장했다.
걸음마 신발은 아이 발이 직접 닿는 깔창을 천연 라텍스로, 겉감과 안감을 100% 천연 코튼으로 제작해 착화감이 부드럽고 유연하다. 클래식한 로퍼 스타일 2종과 리본, 동물 귀 모양으로 포인트를 준 메리제인 스타일 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킨더스펠은 24개월 전후 아이들을 위한 폼폼 장식의 스냅백 및 슬립온 등 액세서리 신제품도 추가로 선보였다. 폼폼 스냅백은 니트 느낌의 도톰한 두께감으로 겨울까지 착용하기 좋다. 폼폼 슬립온은 쿠션감이 좋은 라텍스와 천연고무로 밑창을 제작했다.
한편 킨더스펠의 모든 제품은 원단 테스트, 완제품 테스트, 원부자재 테스트를 통해 각종 유해성분과 알러지 유발 성분 검출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주요 백화점 매장 또는 자사몰인 쁘띠엘린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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