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딸의 근황을 알렸다.
결혼 18년 차인 채시라는 “엄마 아빠를 닮아 딸이 벌써 키가 172cm”라며 “나보다 클 것 같다”고 자랑했다.
결혼 18년차 주부로서 알뜰 노하우도 공개했다. 다 쓴 치약을 잘라서 10번 더 쓴다는 사실이 공개돼 주위를 놀라게 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오픈 한 채시라는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정리를 하는 녹색 어머니회 봉사활동 모습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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