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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일본 총리 “北 핵실험 절대 용인 못해…한미중과 연대 대응”
[헤럴드경제] 북한이 3일 6차 핵실험을 감행한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아베 신조(安倍晋三ㆍ사진) 일본 총리가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아베 총리는 이날 북한에서 규모 5.6의 인공지진이 발생, 6차 핵실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짐에 따라 “북한 핵실험 강행 가능성이 높다“며 ”북한의 핵실험은 절대로 용인 할 수 없다. 강력히 항의할 것”이란 뜻을 밝혔다. 



또한 아베 총리는 북한 핵실험 문제에 대해 주변국들의 공동대응도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 대책을 논의할 것이며 한국과 미국, 중국과 연대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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