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北서 규모 5.6 지진, 진앙 10km…핵실험 가능성
[헤럴드경제] 북한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3일 밝혔다.

진앙의 깊이는 10km로 얕은 편이어서 자연 지진이 아닐 가능성이 제기된다. 
핵무기연구소를 방문한 김정은이 수소탄 탄두 모형앞에서 연구소 관계자와 이야기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한편 이날 오전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핵탄위력을 타격대상에 따라 수십 kt급으로부터 수백 kt급에 이르기까지 임의로 조정할수 있는 우리의 수소탄은 거대한 살상파괴력을 발휘할 뿐아니라 전략적 목적에 따라 고공에서 폭발시켜 광대한 지역에 대한 초강력 EMP 공격까지 가할수 있는 다기능화된 열핵전투부”라고 밝혀 이날 북한에서 발생한 지진이 북한의 핵실험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