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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 관리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수문 3개를 1.2m 높이로 열고 초당 500톤의 물을 쏟아냈다. 수문 개방은 지난 2011년 7월 28일 이후 6년 만이다.
소양강댐이 6년만에 수문을 개방한다는 소식에 방류를 보기 위한 시민들로 소양강댐 주변은 장사진을 이뤘다.
이날 방류가 시작되면서 높이 123m에 이르는 수문 아래로 무지개가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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