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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구청장협의회, 135차 전체회의 31일 개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서울시구청장협의회(회장 이해식 강동구청장ㆍ사진 가운데)는 오는 31일 오전 7시 30분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민선6기 4차년도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제135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각 자치구청장, 서울시 행정1부시장, 행정국장, 서울시평생교육진흥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동주택 내 민간어린이집 임대료 시정완료(강동구), 빅데이터를 활용한 GIS정책분석시스템 구축(동대문구), 전국최초 서대문 안산 스마트 둘레길(IoT) 조성(서대문구), 도로포장 관리수준 향상을 위한 포장도로 조사 및 분석 용역(양천구), ‘주민소통공간’ 천왕역 버들마을활력소(구로구),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학교(금천구), 서초100인 모기보안관 운영(서초구) 등 7개 자치구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 ‘시 자원회수시설 반입 제한시 생활폐기물 반입량 조정 건의’, ‘지방자치법 관련 개정 건의안’, ‘다중주택 주차장 설치기준 시조례 개정 건의’, ‘1인 가구 거주 공간인 기숙사 등 최소면적기준 신설’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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