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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문화재단, 30일 출범 기념식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30일 플랫폼 창동 61에서 도봉문화재단 출범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봉문화재단은 도봉구 구립 도서관 6개소와 문화시설 3개소의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4월3일 출범했으며, 7월1일부터 운영 중이다.


이 날 기념식은 새로운 문화의 맛을 선보인다는 뜻으로 ‘문화 애피타이저’라는 슬로건을 걸고, 풍물과 타악 공연, 드로잉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 내외빈축하 메시지 등으로 꾸며진다. 주민들을 위해 이 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출범 기념 공연이 진행된다. ‘시네마 뮤직콘서트’, ‘아카펠라 믹스퍼포밍’, 창작음악극 ‘모던레퀴엠’ 등이 무대에 오른다.

관람 신청은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누구나 가능하다.

이동진 구청장은 “기분 좋은 문화도시 도봉이 앞장서서 구민의 문화예술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문화 관련 정책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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