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깊고 부드러운 치즈 소스와 촉촉한 닭가슴살의 조화로 풍미를 더한 ‘딥치즈버거’를 선보였다.

‘딥치즈버거’는 크림치즈와 체다치즈로 만든 소스로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더한 제품. 슬라이스 치즈를 사용한 다른 버거에 비해 더욱 깊은 치즈의 맛과 향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통닭가슴살 패티로 소고기 패티의 일반적인 치즈버거와는 차별화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사진=맘스터치 신제품 딥치즈버거 및 치즈할라피뇨너겟 출시]

무엇보다 맘스터치가 치즈 소스를 활용한 버거 메뉴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맘스터치 만의 노하우가 담긴 ‘딥치즈버거’가 치즈 마니아들의 입맛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맘스터치는 딥치즈버거와 함께 새로운 사이드 메뉴인 ‘치즈할라피뇨너겟’도 선보였다. 기존 할리피뇨너겟 위에 치즈 소스와 할리피뇨 랠리쉬를 더해 너겟의 매콤한 맛과 치즈 소스의 풍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버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안성맞춤이다.

딥치즈버거와 할라피뇨너겟은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있으며, 가격은 딥치즈버거 단품이 3천8백 원, 세트는 5천8백 원이며 치즈할라피뇨너겟은 8조각에 3천 원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딥치즈버거는 부드러운 치즈 소스와 통닭가슴살의 조화를 살리기 위해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메뉴로 소고기 패티가 들어간 일반적인 치즈버거와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맘스터치를 대표하는 치즈버거로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딥치즈버거와 치즈할라피뇨너겟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이 담긴 소비자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먼저, 오는 26일(토)까지 맘스터치 공식 페이스북의 CF 영상 게시글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CGV 영화예매권 2장을 증정한다. 맘스터치의 딥치즈버거 CF 영상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화제가 됐던 일명 ‘파돌리기송(이에반 폴카)’을 패러디한 ‘딥치즈송’과 ‘딥치즈댄스’로 누구나 딥치즈버거를 기억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제작되었으며, 딥치즈버거 출시일인 22일(화)부터 TV와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2일(화)에는 맘스터치 매장에서 딥치즈버거 세트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케이준 양념감자 무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된다. 단,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에 한해 제공되며, 재고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고, 배달 및 단체 주문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