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푸르덴셜‘달러 변액연금보험’6주만에 1011만弗 돌파
푸르덴셜생명(대표 커티스 장)은 지난달 4일 출시한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이 6주 만에 누적 판매액 1011만 달러(약 115억 원)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시납 상품으로 금리나 투자 수익률에 관계없이 평생 변하지 않는 노후소득을 달러로 수령하는 상품이다.


16일 누적 판매 건수와 금액은 총 207건, 1011만 달러이며, 고객의 평균 가입나이와 가입금액은 각각 49.2세, 약 4만 8848달러(약 5556만 원)로 나타났다. 가입 금액은 3만 달러가 74건으로 전체의 36%에 달했다. 가입한 고객은 40~50대가 전체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았다.

이 상품은 가입 즉시 노후소득을 지급받으며, 가입나이에 따라 납입한 보험료의 최저 3.80%에서 최고 5.20%를 매년 확정된 노후소득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45세 여성이 가입 즉시 노후소득을 지급받기 시작하면 70세까지 납입한 보험료의 100%를 수령할 수 있으며, 90세까지 생존하는 경우 납입한 보험료의 180%를 수령하게 된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