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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미 소속사 입장 전문...“추측성 글 ㆍ자극적 보도 자제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송선미(43)가 불의의 남편상을 당한 가운데, 송선미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osen]

송선미 소속사 제이알이엔티 측은 21일 오후 송선미의 남편이 사망했다는 소식과 함께 송선미가 현재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다며, 추측 및 자극적 보도의 자제도 당부했다.

다음은 송선미 소속사 측이 밝힌 입장 전문.

연기자 송선미 씨 소속사 제이알이엔티입니다.

금일 언론을 통하여 보도된 바와 같이 8월 21일 오전 송선미 씨의 부군이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되셨습니다.

송선미 씨 역시 사고 후 연락을 받고 상황을 인지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사건과 불의의 사고와 관련해서는 관련인들의 경찰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송선미 씨와 가족들은 불시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큰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이에 세상을 떠난 고인과 유족의 커다란 슬픔과 상처를 배려하시어 지나친 추측성 글이나 자극적인 추가 보도는 모쪼록 자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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