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해ㆍ공군 공관 불시 현장점검…육군은 K-9 사고로 연기
[헤럴드경제=이슈섹션]해군과 공군의 공관 운영실태에 대한 불시 현장점검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21일 국무조정실이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18일부터 이틀 동안 해군과 공군의 지휘관 공관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과 공관병 면담 등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육군에 대한 현장 점검은 지난 18일 강원도 철원에서 발생한 K-9 자주포 사고 때문에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낙연 국무 총리의 지시로 군과 경찰, 외교 공관에 대한 운영실태 보고가 취합된 이후에 이뤄진 것으로, 각 부처의 자체 조사 결과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