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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입북’ 임지현 “음란물 출연 소문, 남한이 날조한 것”

  • 기사입력 2017-08-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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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재입북한 탈북여성 임지현(북한이름 전혜성) 씨가 납치설 및 성인방송 출연에 대해 “남한이 날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19일 북한 대외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TV’는 ‘따뜻한 품으로 돌아온 전혜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임지현 씨는 미국의 친북 웹사이트인 ‘민족통신’을 운영하는 노길남 씨와 함께 탈북과 재입북 과정, 한국에 떠도는 자신의 소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 씨는 납치설에 대해 “(남한 측의) 새빨간 거짓말이고 날조다”며 “일자리가 없어 돈을 벌지 못했고 고향이 그리웠다”고 재입북 배경을 밝혔다.

이어 “하나원(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에서 나가면 일자리를 찾기가 힘들다”며 “한국 사람들이 탈북자를 동물원 원숭이 보듯 한다”고 말했다.

또 임 씨는 남한에서 음란방송에 출연했다는 소문에 대해 “음란은 아니고 성인방송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아는 동무 집에 놀러 갔는데 (동무가) 성인 방송을 하고 있었다”며 “짧은 옷을 입고 춤을 추는 방송이었는데, 장난 삼아 춤춘 것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날 임 씨는 남한에서 경제적 어려움이 가장 힘들었다며 “2~30대 젊은 탈북자들이 많은데, 음지 생활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며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출연했던 방송에 대해 “거짓말을 하게 하는 방송이다. 탈북자들에게 북한에 대한 존칭어도 못 쓰게 한다. 모략 방송을 직접 체험하면서 남조선 생활에 환멸을 느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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